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용인 처인구에 있는 골프장 공략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아래 지도부터 보겠습니다.
처인구에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골프장 보다 더 많은 곳들이 있으나, 필자는 초보자도 접근이 그나마 용이한 곳만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녹색"원에 있는 골프장은 은화삼 CC, 해솔리아 CC 그리고 세현 CC입니다.
이 3 곳은 용인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도 15분~20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한 곳입니다.
허나 아래 "빨간색" 원에 있는 신원 CC, 처인체력단련장, 화산 CC의 경우 자차 또는 2인 1조가 아니면 접근이 그리 쉽지는 않은 곳들이죠.
전에는 기사들이 이곳 골프장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용인공용터미널에서 대기를 하다가 예약 콜을 잡고 이동한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 터미널이 리모델링을 하는 관계로 터미널 근방에서 대기를 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일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천리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대리운전 일을 좀 해 본 기사라면 천리로 가는 저녁 콜들이 간간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용인 지역 기사가 아니면 공략하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2022년 10월부터 서울까지 가는 4101번 광역버스가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인 터미널보다는 천리로 가서 대기를 하다가 은화삼 CC, 해솔리아 CC, 세현 CC에서 나오는 콜을 잡고 이동해도 됩니다.
그리고 천리에 있는 식당들에서도 간혹 콜들이 나오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곳의 장점이라고 하면, 앞서 소개 한 곤지암, 양지, 기흥에 비해 기사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낮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며, 업단가 시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러니, 한번쯤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필자가 소개한 골프장 공략법들을 숙지하시고, 본인의 경험을 쌓아 나가다 보면 소개 한 지역 골프장 보다 더 먼 이천, 포천, 가평, 춘천 등 그 활동 범위를 하나씩 늘려 나가시면 될 것입니다.
실력이 곧 매출과 연결됨은 누구보다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 본인만의 노하우를 하나하나씩 쌓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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